평택 상간소송 사례 핵심 요약
언제까지 지급하도록 정했나요?
평택 상간소송에서 내려진 화해권고결정은 2,000만 원을 정해진 기한까지 지급하도록 하고, 그 날을 넘기면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더하도록 했습니다. 날짜 하나가 받을 돈의 크기와 집행 시점을 함께 정하는 구조입니다.
사건개요
부정행위 위자료 청구가 화해권고결정으로 정리된 사건입니다.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한 제3자를 상대로 낸 청구였고, 결정은 2,000만 원 지급을 정하면서 언제까지 지급하라는 기한을 함께 적었습니다.
기한을 따로 두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급하는 쪽에는 돈을 마련할 시간을 주고, 그 시간이 지나면 늦어진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는 뜻이죠.
기한 없이 지급만 정하면 언제부터 지체인지를 두고 다시 다툼이 생기기도 합니다.
변호사의 핵심 조력
의뢰인은 제3자에게 3,010만 원을 청구한 원고 쪽이었습니다. 결정에는 받을 돈이 언제, 어떤 조건으로 들어오는지가 담겼습니다.
상대방은 기한까지 2,000만 원을 지급해야 하고, 지급이 늦어지면 연 12%의 지연손해금이 더해집니다.
받는 쪽에서 이 조항이 갖는 의미는 분명합니다. 날짜가 박혀 있으니 언제부터 지체인지 다툴 여지가 줄고, 기한을 넘긴 기간만큼 금액이 불어나니 지급할 쪽에 기한을 지킬 이유가 생깁니다.
그 대가로 의뢰인은 나머지 청구를 포기했고,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기로 정해졌습니다.
결과
결정은 2,000만 원 지급, 기한 경과 시 연 12% 지연손해금, 나머지 청구 포기, 소송비용 각자 부담을 정했습니다.
한 가지는 짚어 둬야 합니다. 실제로 기한이 지켜졌는지, 지급이 늦어졌는지는 이 자료로 알 수 없습니다.
결정문은 어떻게 하라고 정할 뿐, 그 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까지 담지는 않으니까요. 송달과 이의, 확정을 보여 주는 서류도 자료에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TOP3
Q1. 화해권고결정의 연 12% 지연손해금은 어느 날부터 계산되나요?
결정문에 적힌 지급 기한이 기준입니다. 기한 안에 지급하면 원금으로 끝나지만, 넘기면 보통 그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늦어진 기간만큼 금액이 불어납니다.
정확한 기산일은 결정문 조항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Q2. 지급 기한이 지나도 돈이 들어오지 않으면 바로 강제집행할 수 있나요?
화해권고결정이 확정되면 재판상 화해와 같은 효력이 생겨 그 결정을 근거로 강제집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확정은 결정서 송달과 이의 기간을 거쳐야 이뤄지므로, 집행을 준비할 때는 확정됐다는 증명과 집행문부터 챙기게 됩니다.
Q3. 화해 조항에 지급 기한을 넣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기한 없이 지급만 정하면 언제부터 늦어진 것인지를 두고 다시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날짜가 박혀 있으면 주는 쪽도 받는 쪽도 언제가 마지노선인지 똑같이 압니다.
이 결정은 기한과 함께 그 뒤의 지연손해금 비율까지 적어 두었습니다.

